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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월 소식지
    카테고리 없음 2021. 4. 13. 16:56

    안녕하십니까 동역자 여러분~ 따뜻한 봄날이 찾아와서 우리의 마음과 몸을 녹이는 계절이 와서 참으로 들뜬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서 참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계실 텐데 하나님의 평강이 동역자 여러분에게도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 간사동정

     3월 캠퍼스 개강 시기에 맞추어 캠퍼스 사역에서 기도로 준비하며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캠퍼스는 동서대학교, 경남정보대, 동의대학교입니다. 저는 학생들과 함께 캠퍼스에 나가 양육(성경공부, 삶 나눔)을 하고 캠퍼스에서 드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캠퍼스에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2. 동의대, 동서대, 경남정보대 사역

    "약속의 말씀"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 양육(성경공부)

     저는 캠퍼스 학생들과 교제를 가지고 양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육이란 목자(멘토), 양(멘티)이 1:1로 만나 서로의 삶을 나누고 진리를 공부하는 시간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저는 재정에 대해서도 이 책을 통해서 양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정에 대해서 하나님이 나의 공급자 이심을 가르치고 재정을 관리하는 것이 우리의 직분임을 기억하고 세상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한 방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생들은 10명 정도 제가 담당하고 있는데 참으로 재밌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7단계는 입문서로 가장 기본적인 하나님의 진리를 배우는 교제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제입니다. 

     

     

     

     

     

     

     

     

     

     

    6 기초는 심화과정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한 과정으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제입니다

     

     

     

     

     

     

     

     

     

     

     

     

     

    - 캠퍼스 모임(예배)

     저희 캠퍼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줌(비대면) 모임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간사들이 말씀을 전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예배하며 교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간사 양육

     - 책

    책을 통해서 사도바울의 삶에 대해서 배울 수 있게 되고 사역자에 대해서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책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닌 간사님들과 함께 책을 나누게 됨으로써 서로가 느낀 소감과 레마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생각하게 합니다.

    - 연대기로 보는 신약성경

    강의를 통해서 성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연대기로 강의가 진행하기에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3주간의 강의가 진행되었는데 사도행전과 사도바울서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느낀 것은 사도바울의 삶이 결코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 진행되지 않고 또한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는 사도바울의 모습을 보며 나 또한 하나님 없이는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  배우고 있는 것

     실수해도 괜찮다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실수에 있어서 늘 민감한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예민하며 일에 있어서 신경을 곤두세우고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수가 발생할 때마다 말로는 괜찮다고 하지만 늘 제 속에 드는 생각은 내가 또 실수했고 내가 잘못했다는 생각으로 나를 포용하지 않고 늘 정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수하면 안되는 사람이었습니다. 

      간사로 섬기면서 학생들에게 실수해도 괜찮다고 말을 하고 그럴 수 있다고 얘기하면서 나는 실수하면 안되는 사람이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도 실수할 수 있는 존재인데 왜 나에게 엄격하게 대했는지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이 아닌 아직도 나에게 적용하고 있는 종으로부터 오는 정체성을 가지고 살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것이 비진리라는 것임을 발견하고 저는 실수해도 괜찮은 사람, 하나님은 나를 실수해도 결코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말씀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실수를 통해서 저의 연약함을 알게 하시고 그것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기대하며 기도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5. 기도제목

    1. 저의 가정이 하나님을 알고 복음을 받아 구원의 가정이 되어 질 수 있도록

    2. 섬기고 있는 캠퍼스 가운데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도록

    3.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교제와 사역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기도로 또는 물질로 섬겨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저에게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큰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저도 기도로 함께 서있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후원계좌
    케이뱅크 100-171-290111(김범준)
    신한은행 5621-29997-67993(기부금 영수증 - 예수전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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