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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8월 소식지카테고리 없음 2022. 9. 15. 14:11
차 안에서 바라본 풍경 동역자 여러분~ 잘 지내고 계셨습니까?^^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ㅎㅎ
여름 동안 무척이나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었는데 다들 무사히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여름 동안 사역에 집중하여 더위도 잊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6월부터 8월까지의 사역 보고와 제가 배운 점, 앞으로의 계획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 사역보고
1) 예수전도단 사역
- 다음세대 컨퍼런스
> 일시 : 2022.06.10
> 장소 : 대전 두란노감리교회
올해 처음으로 열린 다음 세대 컨퍼런스를 대전 두란노감리교회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전국 예수전도단 다음 세대(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및 유학생)를 섬기는 간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예수전도단의 대학사역자들만 모인 것이 아닌 청소년 사역자, 어린이 사역자들과 함께 모여 예배하며 교제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M.C(Mission Conference)
> 일시 : 2022.06.28-2022-07.01
> 장소 : 대전헬몬수양관, 대전중앙침례교회
> 주제 : Glory : on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져오는 것, 하나님께 영광을 드높이는 것, 우리가 하나님의 후광을 입는 것)
('온'이 전부라는 관형사로 '모든 영광')
> 주제 말씀 : 하박국 2:14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저희 예수전도단 대학사역에서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교 대회를 개최합니다. 올해 M.C는 3년 만에 열린 전국 대학생 선교 대회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국 M.C가 열리지 못했는데 올해 하나님의 은혜로 전국의 대학생들이 모여 함께 예배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2 MC 2022 MC 주제 Glory :on 이번 MC는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MC주제를 예수전도단 힌국대학사역에서 공모를 각 지부에 요청하였습니다.
주제에 대한 생각을 잠시 하게 되었을 때 하박국 2:14절의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그때에 '영광'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영어를 쓰면 좀 더 명확하게 의미가 전달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를 못하기에 단어 사전을 찾아가 보면서 의미가 맞는지 확인을 하면서 M.C 주제를 공모를 했습니다.
그렇게 잊혀질 때쯤 사역 리더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너의 M.C 주제가 당선이 되어서 올해 쓰게 되었다고 연락이 온 것입니다.
제가 구상했던 주제가 이렇게 큰 행사에 쓰이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공모가 되니 정말 많이 놀랬습니다.
(소정의 상품 : M.C 기획 티셔츠를 부상으로 주셔서 더 값지고 행복했습니다)
'Glory on'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영광이 뒤덮는 은혜의 집회 기간을 보낼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 YOUTH CAMP
> 일시 : 2022.08.03-2022.08.06
> 장소 : 목원대학교
이번 집회는 예수전도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집회입니다. YOUTH CAMP를 예수전도단 간사로 위탁하고 난 뒤 처음으로 집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다음 세대에 대한 마음이 있는 저로써 청소년들이 뜨겁게 하나님을 만나 예배하는 열정과 마음을 보고 난 뒤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더 뜨겁게 하나님의 나라로 쓰임 받는 청소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는 마음이 더 뜨거워졌던 시간이었습니다.
2022년 YOUTH CAMP 목원대학교 대학교회 - L.T(Leader Training)
> 일시 : 2022.08.08
> 장소 : 예수전도단 부산지부
예수전도단 부산지부 대학 필드에 소속된 대학생 리더/목자 그룹을 대상으로 재교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학기간 새로 선출된 리더/목자들과 기존 리더/목자들과의 교제를 통해서 예수전도단 부산지부 대학 필드가 하나 됨을 위해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2년 8월 LT 2022년 8월 LT - 간사 재교육
> 일시 : 2022.08.10-2022.08.12
> 장소 : 예수전도단 부산지부
> 주제 : 요나서
> 내용 : IBS(귀납적 성경연구)
예수전도단 부산지부에서 간사 재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주제는 요나서로 진행하였습니다. 귀납적으로 성경을 바라보고 성경에서 적용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당황하긴 했지만 조금씩 익숙해지고 요나서를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배우는 과정에서 제가 요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열국의 주인으로 계시고 모든 열방을 주님이 사랑하시는데 그 사랑하는 모든 영역에서 빛과 소금의 정체성을 살아가야 할 저는 좋아하고 편한 곳에서만 빛과 소금의 존재로 살아가려고 했던 모습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의 가정은 믿지 않은 가정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나서를 공부하면서 요나가 저의 맘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캠퍼스, 교회, 예수전도단에서의 삶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을 주님께서 원하신다고 생각하고 여기서만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려고 했습니다. 계속해서 가정에 대한 마음을 주시면서 '네가 여기서 빛과 소금과 같은 존재로 나의 마음을 전해 보면 어떻겠니?'라는 주님의 말씀에 저는 무시하고 회피했고 화를 냈습니다. '가정은 아직 맘이 없어요. 그곳에는 소망도 없고 오히려 박해와 핍박이 있을 것 같은데요?'라는 저의 마음이 있었다는 것, 그 모습이 요나였습니다. 그 삶이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가정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로써 굳건히 있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2년 간사재교육 저널(*저널은 각자가 배운 것을 여러가지 도구를 활용하여 표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캠퍼스 연합예배
> 일시 : 2022.08.25
> 장소 : 부산제일감리교회
> 주제 : SEE ON
> 주제 말씀 : 이사야 2: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예수전도단 부산지부 '캠퍼스 워십'이라는 이름의 캠퍼스 예배가 2019년을 끝으로 사라진 뒤 2022년 캠퍼스 연합 예배로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9년 캠퍼스 워십 마지막 모임을 가진 장소가 부산제일감리교회였는데 2022년 캠퍼스 연합 예배의 시작 장소도 부산제일감리교회라서 더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모여 대학생들과 예배하는 시간이 정말 감사하고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캠퍼스 연합 예배를 통해 캠퍼스 가운데 예배자가 일어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일들이 일어날 것을 기대합니다.
- 간사 총회
> 일시 : 2022.08.29-2022.09.02
> 장소 :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 리조트
> 주제 : Jubilee(안식/희년)/ 福 喜 希( 복된, 기쁨의, 희망의)
> 주제 말씀 : 이사야 11:9-11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그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그 날에 주께서 다시 그의 손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2022년 3년 만에 대면 모임으로 예수전도단 간사총회가 개최하였습니다. 3년 전 간사총회에서는 부산지부가 섬기는 역할을 하여 누리는 시간보다 섬기는 일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특별히 누리는 시간으로 예배를 드리고 교제 모임을 갖는 등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간사총회에 주제는 'Jubilee'입니다. 저는 '안식'에 대한 의미에 대해서 간사총회 전에 궁금해하고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총회 기간에 강의를 듣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듣는 도중 간사님이 기도를 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에 간사님이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기를 원하시는지 음성을 듣자고 하셨습니다.
그때에 저는 음성을 듣기 위해 잠잠히 눈을 감고 기도했습니다. 그때에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범준아, 나는 너와 교제하고 싶어, 너와 교제하기 위해서 너를 간사로 불렀다'
하나님의 말씀이 저의 마음을 괴롭게 하였습니다. 저는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역을 하는 것이 맞고 그 일을 위해서 헌신해야 하는 자인데 뜬금없이 교제를 하기 위해서 저를 간사로 불렀다는 것이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잠잠히 눈을 감고 주님의 음성을 집중했을 때 주님은 '너를 간사로 부르는 것이 맞고 그전에 나는 사역하기 위해서 너를 부른 것이 아닌 너와 교제하며 누리는 것을 나는 원하다'는 말씀을 덧붙여 주셨습니다.
담임목사님의 설교 내용 중에 '밤이 되고 아침이 되니'라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간사라는 정체성으로 사역에만 매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유대인들은 밤이 되고 아침이 되는 것이 하루의 시작이라고 담임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밤에 충분히 쉬고 아침에 일을 해야 하는 자처럼 저에게도 하나님의 시간을 충분히 누리고 사역을 하는 자여야 하는 것을 간사 총회 기간 때 알게 되었습니다.
안식은 하나님과의 교제의 시간(휴식의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매일의 삶이 안식을 누리고 사역을 하는 자가 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교회 사역
- 청소년부 하계수련회
> 일시 : 2022.07.29~2022.07.30
> 장소 : 경주 황리단길, 경주감리교회, 경주월드
교회를 벗어나 시외로 떠나는 수련회가 왜 이리 감사하게 느껴지는지요. 청소년부 교사로 섬기고 코로나로 인해 교회 내에서만 진행했던 지난 수련회와 달리 이번 수련회는 경주로 가게 되었습니다.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사역을 하는 순간이지만 무엇보다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며 보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황리단길에서 추억을 쌓는 시간, 하나님을 예배하며 말씀을 듣는 시간, 경주월드에서 신나게 노는 시간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깊어지는 시간이 되고 교회(공동체)로 함께 서가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며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버스에 몸을 싣는 순간부터 돌아오는 순간까지 기뻐하는 모습, 잠시 눈을 붙이는 모습 등 저의 눈에 보기에 사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지 않았을까요?
목사님과 선생님들에 기도와 섬김으로 청소년부 지체들이 친하게 지내고 예배의 모습도 조금씩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화되어 감사함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청소년부 지체들이 하나님을 더 깊이 교제하며 교회 안에서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열린교회(청년부) 하계수련회
> 일시 : 2022.08.27~2022.08.28
> 장소 : 부산제일감리교회
> 주제 : 주 안에 우리 하나
2022년 열린교회 하계수련회 후원행사 부산제일감리교회 청년부의 이름은 '열린교회'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열린교회 하계수련회 부산제일감리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전원 참석은 하지 못했지만 공동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연합이 되고 서로의 일을 돌보고 하는 시간으로 보냈습니다.
수련회 후원행사를 통해 샌드위치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 하나 된 공동체의 모습이 이토록 아름다운 것이구나를 느끼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로마서의 말씀처럼 저희 열린교회 리더들이 먼저 부르심을 입은 자로써 하나님을 사랑하며 지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선을 이루는 리더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2년 열린교회 하계수련회 열린교회 수련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공동체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는 단순히 관계들이 모여서 세상의 것을 말하는 공동체가 아닌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공유하며 전하는 공동체라는 것을 깨닫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교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성장하는 열린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배우고 있는 점
6~8월은 캠퍼스가 방학기간으로 보내고 있는 시간이지만 저는 하계 사역으로 섬기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기 중에는 사역으로 인한 시간이 더 많기에 방학기간 책을 읽으며 저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꼭 읽고 싶은 책이 중고서점에 읽어서 책을 구매하였습니다.
<석용욱 작가/바리스타로 오신 예수>입니다.
지난 소식지에서 강연을 하신 석용욱작가님의 책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커피(현대인에게?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피로회복제)를 소재로 예수님이 바리스타로 오셔서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는 것일까라는 기대감이 증폭되었는데 이렇게 책을 저렴하게 구매하여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감동이 되었던 부분을 나누려고 합니다.
바리스타로 오신 예수의 내용 중에서 책의 내용 중에서 대체할 수 없는 것이 있다는 내용이 내 마음을 울렸습니다.
'대체할 수 없는 것은 예수님이라는 것, 내가 믿는 기독교는 어떤 종교보다 사랑의 가치를 우선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요한일서 4:8, 16)...(중략)... 그런데 한 가지 맘에 걸린다. 내 마음에는 예수님을 대체하는 것이 얼마나 많이 잠재하고 있을까? 10년간 선교 단체(YWAM)에서 일하다 보니 선교지 밖에서 일어나는 일들에는 무관심해졌다....(중략)... 그저 선교에만 전념하고 몰두하다 보니 어느샌가 사역이 일이 되고 인생의 전부가 되어버렸다. 아이러니 아닌가? 하나님이 전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 전부가 되다니'
이 내용을 읽으면서 물론 작가님보다 사역은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만으로 3년 11월 차입니다. 그러나 지금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일만 하고 있는 모습을 돌아보았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모습 속에서 하나님이 전부가 아닌 하나님의 일이 전부 인채 사역만 하는 저의 자신을 보고 있었습니다.
사역이 하나님으로 여기고 살았던 저의 모습을 주님께로 회개하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은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지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셨던 것처럼 나도 주님께 붙어 있는 자로 있어야 함을 또 책을 통해 배웠습니다.
죄인의 본성을 따르기에 어디론가 벗어나고 싶은 욕망을 주님도 아시는 것 같습니다. 매번 주님의 말씀으로 저를 품에 두시고자 하는 아버지의 마음에 저는 순종함으로 주님께 거하는 연습을 계속해야 할 것 같습니다.
3. 향후 사역 계획
- 예수전도단
1) 캠퍼스 예배
>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2) 양육(성경공부)
> 부산대(2명), 동명대(2명), 동의대(1명)의 학생들을 담당하여 성경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3) 전도여행(태국 예정)
> 차후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자세하게 나누겠습니다.
4) L.T
5) 캠퍼스연합예배
> 일시 : 10/6(목) 예정
> 장소 : 부산제일감리교회(예정)
4. 기도제목
1) 가정 가운데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2)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사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3) 지치지 않고 2022년 2학기 사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저의 소식지를 읽어 주시고 늘 기도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도 동역자분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후원계좌
케이뱅크 100-171-290111(김범준)
신한은행 5621-29997-67993(기부금 영수증 - 예수전도단)